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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우주가 곧 나요, 내가 곧 우주이니! (2편)

by 소구리 2026. 8. 2.

 

우리는 건강을 이야기할 때 흔히 몸무게, 혈압, 혈당, 운동 시간 같은 숫자부터 떠올립니다. 

물론 숫자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건강과 자연을 관찰하며 생각해 온 사람의

눈으로 보면, 건강은 숫자보다 훨씬 넓은 세계입니다.

건강은 내 몸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먹는 흙(흙을 통해 나오는 모든 먹거리), 마시는 물, 들이

쉬는 공기, 잠드는 밤, 깨어나는 아침, 그리고 마음이 머무는 방향까지 모두 포함하는 삶의 질서입니다.

제목처럼 “우주가 곧 나요 내가 곧 우주이니”라는 말은 언뜻 시처럼 들리지만, 사실 건강의 깊은

원리를 품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별에서 온 원소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의 호흡은 숲과 바다의 순환* 속에서 이어지며,

우리의 생체리듬은 태양과 달, 환경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니 건강하게 산다는 것은 몸을 고치는 기술만이 아니라, 내 안의 작은 우주가 바깥의 큰 우주와

조화를 이루도록 돕는 일입니다.

몸은 자연을 닮을 때 편안 해 진다.


1. 자연은 서두르지 않습니다.

해는 제때 떠오르고, 나무는 계절에 맞춰 잎을 내며, 강물은 억지로 흐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현대인의 몸은 너무 자주 자연의 속도에서 벗어납니다.

밤 늦게까지 밝은 화면을 보고, 배고프지 않은데 먹고, 피곤한데도 쉬지 않으며, 움직여야 할 몸을

의자에 오래 묶어 둡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쌓이면 몸은 작은 신호를 보냅니다.

소화가 더디고, 잠이 얕아지고, 어깨가 굳고, 마음이 예민해집니다.

2. 자연의 리듬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건강의 첫걸음은 거창한 보약이 아니라 자연의 리듬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아침에는 햇빛을 보고, 낮에는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고, 저녁에는 속도를 늦추며, 밤에는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 국가 건강정보 포털에서도 규칙적인 운동과 신체활동, 그리고 오랜 시간 앉아있지 않는

생활이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중요하다고 안내합니다.

이것은 특별한 사람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 점심 식사 후 10분 걷는 일,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한 층, 두 층 오르는 일, 잠들기 전 휴대전화를 조금 일찍 내려놓는 일에서 시작됩니다.

3. 수면이 자연으로 가는 중요한 일이다.

이 우주에는 자연의 순환으로 지역에 따라 계절과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모든 만물은 자연의 순환에 의해 존재하며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인간의 생로병사와 같은 원리입니다.

대한민국은 4계절이 있어 자연의 섭리에 맞게 계절이 순환이 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순환이 됩니다.

이렇듯 인간에게도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를 합니다.

준비가 되면 태양이 있는 동안 열심히 활동합니다.

어두워지면 움직임이 느려지고 낮에 열심히 활동한 만큼의 피로가 몰려옵니다.

그래서 인간은 반드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우리 몸은 순환이 되면서 회복을 하게 됩니다.

얼마나 수면 중에 회복이 되는가에 따라 우리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이 되어 전날의 피로와 몸에 발생한 건강상의 문제가 충분한 수면으로 회복이 된다면,

질병이나 노화로부터 자신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본인의 몸에서 필요한 수면 시간이 부족해지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피로로 인한 독소가 조금씩

쌓이고,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이 보이지 않게 조성되기 시작합니다.

4. 수면의 질과 시간이 생명의 시간과 비례한다.

수면은 반드시 내 몸에 필요한 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며 수면의 질과 시간(7~8시간)에 따라 인간의

생로병사가 결정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척도가 되는 것이다.

옛말에 “잠을 잘 자는 사람이 건강한 미인이다” 라는 말이 있고,

어려서 부터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 하는 말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야 건강하다.” 라고 했다.

틀린 말이 아니다. 명심하고 살자!